“1명사망 1명실종 수색”중이다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강원도소방본부는 4일 오전 8시 20분에 춘천시 서면 오월리 오월교 다리 보수 작업중에 작업인부(외국인–몽골)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수난사고 신고 를 받고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10시 30분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총 2명으로 사망 1명, 실종 1명이며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다.소방본부는 사고신고 접수와 함께 소방차 6대와 소방관 15명이 출동하여 1명 구조(심정지)해 CPR 시행 및 춘천성심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구조보트 등을 이용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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