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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한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2010년도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 동국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330여명의 입학생들을 격려한다. 이날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문학의 힘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고, 생활을 바꾸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며, 희망의 인문학 과정이 입학생들의 마음속에 있는 희망과 자립, 자활의 의지를 샘솟게 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