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북 군산의 한 가스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오후 1시5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외항의 S가스공장내 수소저장탱크에서 원인불명의 폭발사고가 발생, 직원 유모씨(37)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와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희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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