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오후 10시경 서해상에서 발생한 우리 해군 초계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긴급 안보장관회의를 소집했다.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열리고 있는 안보장관회의에는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비롯 이동관 홍보수석,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김태영 국방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병승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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