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일본 홋카이도 부근에서 30일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30일 미국지질조사소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2분쯤 일본 홋카이도섬 삿포로에서 서쪽으로 245km 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깊이 35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한편 일본은 지난 14일에도 일본 북부 혼슈 지방에서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으며, 당시 지진으로 일본 수도인 도쿄의 건물들이 잠시 동안 흔들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희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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