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롯데마트 DC100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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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마트 DC100 카드’ 출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0.06.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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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비즈]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29일 전국 롯데마트에서 최고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마트 DC100 카드’를 출시한다. 롯데마트 DC100 카드는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20~40만원이면 롯데마트에서 사용한 금액의 5%를 1만원까지, 40만원 이상이면 10%를 3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카드이다(5만원 이상 결제시).

이에 더해, 롯데마트 DC100 카드는 3개월에 한 번 최고 10만원의 무료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강점이다. 직전 3개월 월 평균 카드 이용금액이 50~70만원이면 3만원, 70~100만원이면 5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10만원의 무료쇼핑금액을 지원한다. 롯데마트 전 매장, 전국 주유소(LPG 포함), 외식 업종, 롯데카드 여행서비스 및 해외 가맹점(Amex카드)에서 무료쇼핑금액 이상 결제시 해당 금액만큼 할인해준다.
롯데마트 DC100 카드의 롯데마트 할인과 무료쇼핑 혜택을 활용하면 연간 최대 76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롯데카드 모든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할부,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금액의 0.5~3% 롯데포인트 적립,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제공, 롯데월드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담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마트 DC100 카드는 기존 특정 가맹점 할인에 더해 업계 최초로 무료쇼핑 서비스까지 도입한 신개념 신용카드”라며, “롯데마트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롯데마트 DC100카드로 매달 최고 10%의 롯데마트 할인은 물론 3개월에 한 번 최고 10만원 무료쇼핑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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