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0일~8월 5일 실시되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경포대, 꽂지 해수욕장을 포함한 휴양지 4곳, 경부선 옥산과 칠곡, 영동선 문막 휴게소 등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6개 휴게소에서 운영된다.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들은 이 곳에서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에 대한 무상점검과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긴급 차량 응급조치 및 구난도 함께 실시된다.
그렉 필립스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장거리 운전이 많은 여름 휴가에 앞서 안전점검은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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