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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동원산업이 국내 최초로 고위도(高緯度) 북대서양에서 어획한 참다랑어 해체쇼를 지난 7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참다랑어는 무게가 300kg에 이르며 길이가 2m가 넘는 초대형 크기다. 해체를 위해 5명의 참치 전문가가 투입됐다.해체를 마친 참다랑어 횟감은 현대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3개점에서 2000여명의 관람객들에게 시식용으로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