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21세기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된 디자인. 아리랑TV 스페셜 다큐멘터리 ‘Design:The Language of Innovation’ 가 디자인을 탐구하는 여정을 담았다.
오늘날 디자인은 인간의 손끝이 닿는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자이너는 한 기업 브랜드의 전반적인 행보를 디자인하고, 여행 코스마저 소비자의 감성을 고려해 디자인해 판매하고 있다.과거의 디자인이 장식과 포장의 개념에 한정됐다면, 이시대의 디자인은 사용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상상하고, 구체화하고, 개선하는 사용자 중심의 경영과정 전체를 뜻하게 된 것이다.디자인, 기술을 만나 비즈니스의 판을 바꾸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익 디자인까지ㆍㆍㆍ
다큐멘터리는 매년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 Show)를 통해 2017년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제품들과 디자인의 힘을 확인한다. 또한 유레카 존에 전시된 ‘이놈들 연구소’의 Sgnl. 그들의 성장배경을 통해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과정을 분석해 본다,혁신의 대명사가 된 디자인. 디자인이 바꿔놓은 미래의 모습을 1월 30일 오전 11시 아리랑TV 스페셜다큐멘터리 ‘Design:The Language of Innovation’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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