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미소금융재단 다섯번째 대구지점 개점
상태바
우리미소금융재단 다섯번째 대구지점 개점
  • 이황윤 기자
  • 승인 2010.09.09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우리미소금융재단(회장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서민금융 지원확대를 위해 대구광역시 대명동에 우리미소금융재단 대구지점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마산, 광주, 성남에 이어 다섯번째 개점이다.

이종휘 회장은 이날 "우리은행이 지난해 9월 9일 서민금융 전담조직을 설립한 지 1주년이 됐다"며 "앞으로 전통시장과 용달사업자 등 서민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계가 어려운 상인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하고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미소금융재단은 하반기까지 6개 지점과 3곳의 거점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진설명) 지난 9일 대구광역시 대명동에서 열린 우리미소금융재단 대구지점 개점행사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길 성당시장 번영회장, 홍범식 미소금융중앙재단 본부장,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임병헌 대구남구청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남동균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 이상헌 더큰대구만들기 출범준비단장, 박성우 대구서구종합사회복지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