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삼양식품이 라면탄생 47주년을 맞아 ‘915 라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삼양식품 오는 15일 하루 동안 이마트와 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 3사 전 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 10개점 등 총 344개 매장에서 ‘삼양라면’ 5입 제품을 915원에 판매한다.(현재판매가격 2780원)915라면데이 행사는 당일 대형할인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는 국내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63년 9월15일 출시된 ‘삼양라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