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함평군 함평읍(읍장 이광우)이 8일 영광소방서 함평119안전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호리의 한 논에 물을 대고 있다.
이곳은 모내기는 끝났지만 가뭄에 논바닥이 타들어가 농민도 애가 탔다. 소방차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에 작물도 모처럼 생기를 되찾았다.
이광우 읍장은 “가뭄으로 마음고생하는 농민의 시름을 덜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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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함평군 함평읍(읍장 이광우)이 8일 영광소방서 함평119안전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호리의 한 논에 물을 대고 있다.
이곳은 모내기는 끝났지만 가뭄에 논바닥이 타들어가 농민도 애가 탔다. 소방차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에 작물도 모처럼 생기를 되찾았다.
이광우 읍장은 “가뭄으로 마음고생하는 농민의 시름을 덜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