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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대교어린이TV는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에 ‘내 친구 일곱 난쟁이’를 독점 방영한다. 내 친구 일곱 난쟁이는 동화 ‘백설공주’를 현대판 드라마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이외에도 오는 25일 블레이더들의 도전 이야기를 다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을 비롯해 내달엔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등 다수의 신작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다.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