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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소니는 유럽영상음향협회(EISA)가 수여하는 ‘2017-2018 EISA 어워드’에서 회사의 7개 제품이 ‘올해의 베스트 프로덕트’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소니 제품은 △풀 프레임 카메라 ‘a9’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a6500’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 △24-600mm의 초망원 하이엔드 카메라 ‘RX10 Ⅲ’ △‘G 마스터’ 준망원 단렌즈 ‘SEL100F28GM’ △G 마스터 F2.8 고정 망원 줌렌즈 ‘SEL70200GM’ △홈시어터 TV ‘KD-65ZD9’ 등이다.소니는 이번 수상으로 2010년 이후 8년 연속 EISA 어워드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EISA는 전 세계 25개국, 50여 개의 전문 매거진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의 멀티미디어 협회로 EISA 어워드 수상작은 기자와 외부 기술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