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타입 757가구 분양…보전녹지 연봉산과 맞닿아
구미 국가산업단지 4-5공단 배후지역 인근 수요 풍부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쌍용건설이 경북 구미에서 규모 6.0~6.6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 1등급 아파트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 총 757가구를 분양하고 있다.경북 구미시 확장단지 6블록(산동면 신당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25층, 10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84㎡A-E 5개타입 631가구, 115㎡ 126가구 등 총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3-4베이 판상형 위주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제공돼 수납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특히 이 단지 바로 앞에는 약 1만평의 대규모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뒤편에는 지구 내 유일한 자연 보전녹지인 연봉산 자락과 맞닿아 있어 270도 와이드 그린 조망이 가능하다.또 72.9m에 달하는 동간 거리로 조성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단지 내에는 구미지역 최초로 입주민들의 여가와 취미생활을 위한 야외 캠핑장이 들어서며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시설과 약 800m의 단지 산책로가 조성된다.구미 국가산업단지 4-5공단 배후지역 인근 수요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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