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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성탄절, 신세계센텀시티와 몰 곳곳에 올해 마지막 특수인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연출이 시작돼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약 10m 높이로 만들어진 대형트리는 백화점 1층 센텀광장에 세워져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한다.한편, 백화점과 센텀시티몰 외벽 전체에 눈결정체를 형상화환 대형전구 설치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건물 주변 화단 곳곳에 화련한 눈꽃길을 연상케해 올해도 가족, 연인과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