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종목에 출전한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전원 준준결승에 진출했다.20일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ｍ 예선 1조에 나선 심석희는 1분34초940의 기록으로 준준결승에 올랐다.최민정도 예선 2조에서 1분31초19으로 1위를 차지해 예선을 통과했다. 예선 7조에서는 김아랑이 1분30초45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