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100년을 먹여 살릴 꿈과 도전
문화웅도, 문화산업이다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보수의 가치도 식후경이다. 왜 젊은이들이 고향을 등지는가!미래사회는 상상력과 창조성이 사회발전의 핵심원천이며 사회 제 분야에서도 창조적 융복합 역량이 최우선 인재평가의 기준이 되었다.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파워가 국제관계의 동력으로 부상되며 개인의 빈부 역시 그것으로 결정되고 있고, 선진국들은 새로운 경제 산업 모델개발을 위하여 크리에이티브산업에 혈안이 되고 있다.그 그룹 내에 속하는 우리나라도 콘텐츠산업을 핵심 국정기조로 내 걸고 있다. 전국 최강의 문화자원의 경북의 미래 또한 지역기반 문화콘텐츠에 달려있다.문재인 정부가 문화산업을 중시하는 지금 어쩌면 경북은 절대호기를 맞이하고 있다.지금 전국은 문화산업 선점을 위해 사활을 걸고 치열한 전쟁을 치루고 있다.창조적 천재 열사람보다 중요한 공직자들의 문화산업적 마인드!각급기관, 기업, 학교까지 문화콘텐츠 창의력 싸움 즉 전쟁 이다. 경상북도는 잠재적 관광인프라와 전통문화 역사적 인물인프라가 넘치는 곳이다.그 인프라 자원을 끌어내어 산업화해야 한다. ICT인프라 자원을 통해 디자인과 스토리의 옷을 입히고 그것을 고품격산업으로 연결시키는 작업,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다.엄지기술인 ICT문화산업의 지역연계는 새로운 일자리도 가장 많이 창출된다. 우리가 가진 기존의 시각과 관점을 돌리면 문화콘텐츠산업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경북이다.그 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 이상의 유인책과 꿈과 비전은 없다. 이제 경상북도는 문화자원 산업화로 방향설정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보물창고인 경북에서 문화산업을 일으키기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만들어 주면 온다. 이제 접근성도 좋아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 주는 발상이 일어나야 한다. 지역문화산업의 성패는 정주하며 키워 낼 문화기술문화웅도, 문화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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