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지난달 18일 개장한 의왕 왕송호수 캠핑장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의왕스카이레일(짚와이어)과 함께 개장한 왕송호수 캠핑장은 1만1340㎡의 부지면적에 유럽의 명품 카라반 10대, 글램핑 15대, 일반데크 10곳 등 하루 140명이 이용 가능한 시설을 갖춰 가족 방문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인근에는 자연학습공원·왕송호수공원과 의왕레일바이크, 왕송호수 생태탐방로, 조류생태과학관 등의 시설도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