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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새 호기심Q'는 아이들의 융합 사고력과 영어 학습 능력을 동시에 길러주며 창작 동화와 권말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융합 사고력을 키워준다. 사진=교원그룹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교원그룹은 호기심 영어 창작 동화 ‘도요새 호기심Q’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도요새 호기심Q는 30여 가지 호기심 질문을 바탕으로 구성된 ‘창작 영어 동화’로 총 30권의 이야기책과 별책 송북 1권, 스마트 단어 카드 150장과 CD 5장, 도요새 호기심Q 앱(APP), 영상 60편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재는 융합 사고력과 영어 학습 능력을 동시에 길러주며 창작 동화와 권말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융합 사고력을 키워준다. 동물·식물·우주·신체·세계 등 다양한 분야의 호기심 질문이 각 권에 담겨있다. 또한 영어교과과정 의사소통목록에서 선정한 30개의 필수 영어 구문표현을 반복 노출해 자연스럽게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미국·캐나다 등 영미권 국가 출신 원어민 작가 16인이 집필진으로 참가했고, 줄리 우드 교육학 하버드교육대학원 박사가 감수를 거쳐 ‘필수 회화와 단어’ 등을 점검했다.더욱이, 동화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북 시네마’ 영상이 제공된다. 별책 ‘송북’은 30곡의 노래와 3D 율동 영상을 따라 하며 필수 영어 표현을 체득할 수 있게 해준다. 이어 150개의 필수 단어로 만들어진 스마트 단어 카드는 놀이하며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한재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