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6일 오후 2시9분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47번 국도변에서 윤모(53)씨가 몰던 15t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편도 1차로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럭에서 샌 오일이 도로 위에 흘러들어 119가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으며, 20여 분간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다. 또 중앙분리대가 20여m 파손됐다. 경찰은 내촌에서 일동방향으로 가던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소연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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