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ELS 11종을 9월 29일까지 총 680억 규모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 및 만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80%(12개월) 이상이면, 연8%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기아차, 하이닉스, 호남석유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를 출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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