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박동준 기자]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1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시상식에서 ‘금융 부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ICOA) 주관으로 인터넷과 SNS를 활용해 소통원활화에 기여한 기관∙기업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생산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소셜미디어대상 금융 부문에서 고객 참여성, 독창성, 차별성, 콘텐츠 적합성, 정보 활용성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SNS는 지난해 6월 블로그, 트위터를 오픈했으며, 이어 올해 8월 페이스북을 오픈해 대학생서포터즈을 운용했다. 이 같이 단순 온라인 기반의 소셜 미디어가 아닌 오프라인과 결합된 SNS채널을 구축하고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트레이드증권 리테일사업부 정성근 대표는 “이번 소셜미디어 금융부문 대상 수상은 늘 고객과 함께하고자 하는 당사의 아날로그적 감성마케팅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발 먼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현재 공식 SNS매체로 블로그(),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