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변주리 기자]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는 ‘블랙베리 볼드(BlackBerry® Bold™) 9900’의 화이트 버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티몬은 이번 블랙베리 볼드 9900 화이트 판매를 기념해 "티몬과 함께하는 화이트 모델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티몬을 통해 예약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블랙베리 정품 하드케이스와 케익교환권 2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하는 티몬 경품 추첨 프로모션에도 응모할 수 있다.
최근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폰"으로 불리우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베리 볼드 9900은 역사상 "가장 섹시한 메시징 머신"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블랙베리 볼드 9900 화이트는 블랙베리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10.5mm 두께로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블랙베리 특유의 QWERTY 키패드와 멀티터치 기능이 추가된 2.8Inch VGA 디스플레이를 갖춘 고성능 스마트폰이다. 또 블랙베리 고유의 트랙볼을 유지하고 있으며, 무광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과 같은 최고급 자재로 마감 처리돼 명품의 픔격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최신의 블랙베리(BlackBerry) OS 7을 바탕으로 새로운 블랙베리 브라우저를 도입해 한결 빠르고 부드러운 웹브라우징을 경험할 수 있다. 또 1.2GHz 고성능 CPU와 내장 8G의 메모리, 최첨단 NFC(근거리무선통신)을 탑재하고 있어 비즈니스 스마트폰으로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또한 야간촬영용 플래쉬를 탑재한 5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춰 720P HD 영상 녹화 및 전송이 가능하며, Social Feed 기능을 이용하여 Facebook, Twitter 등의SNS를 한 번에 읽고 쓸 수 있다.
티켓몬스터 B2B팀 이철훈 과장은 “블랙베리의 최신 스마트폰을 다시 한 번 티켓몬스터 고객들에게 우선 공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첨단 IT 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