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서울시교육청은 2일 '열린 서울교육'을 개편, 본청 및 소속기관 정보까지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내 초중고교를 포함한 모든 기관의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해 공개한다. 소속기관까지 모든 내용을 통합 공개하는 항목으로는 시설공사·물품·용역 계약, 수련활동 및 현장학습, 학교운동부 운영 등이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검색 방식 역시 기존 두, 세 번 입력해야 했던 불편한 방식에서 벗어나 한번 입력으로 정보공개전용홈페이지와 기관홈페이지에서 동시에 검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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