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론스타와의 계약 파기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회장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론스타와의 외환은행 매매계약이 만료되는 다음달 29일 금융당국의 승인이 나지 않으면 (론스타가)우리랑 (계약을) 재연장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지난 해 인수한 제일2·에이스저축은행과 관련해서는 "현재 실사가 진행 중"이라며 "기존 저축은행 직원을 안고가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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