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6일 뉴욕데일리뉴스 인터넷판에서는 10대 여학생을 3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앨라배마의 다니엘 몬테규 액커 주니어(49)는 "25년 동안 교직생활을 하면서 12~13세 여학생 20여명을 추가로 성추행했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그는 "피해자들의 이름은 모른다"고 전했다.
그에게는 현재 22만5000달러(약 2억6100만원)의 보석금이 걸려 있다. 그는 2009년 교직에서 물러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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