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변창훈)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중국대사관을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한 혐의로 회사원 30대 원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원씨의 고의적인 차량 추돌로 인해 수리비 등 135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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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권희진 기자]불법조업에 불만을 품고 중국 대사관 차벽을 돌진한 회사원이 불구속 기소됐다.
경찰은 원씨의 고의적인 차량 추돌로 인해 수리비 등 135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원씨의 고의적인 차량 추돌로 인해 수리비 등 135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