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대구달성경찰서는 8일 가짜석유를 제조해 자동차연료로 판매한 김모(29)씨 등 6명을 붙잡혔다. 이들은 현재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23일부터 같은해 11월말까지 대구시 달성군 한 창고 내에서 플라스틱 저장탱크7개, 분배기 2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가짜석유을 제조,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가짜석유를 판매해 벌어들인 부당이득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노벨 경제학상에 '국가간 번영의 차이' 연구자 3인 선정 이용 기자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 美 저명 경제학자 "트럼프 고관세 정책, 미국에 악영향" 권한일 기자 韓제약바이오, 글로벌 시장서 中빈자리 메울 대안으로 각광 이용 기자 홈앤쇼핑, 새해맞이 ‘송가인 콘서트 크루즈 여행’ 선봬 오시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