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KB금융은 ING생명 인수 관련 “현재 협의 중이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이 날 한 매체는 보험업계 관계자를 인용 KB금융이 ING생명과 인수 협의를 끝마쳤다고 보도했다. 인수가는 배당금을 제외한 2조 5500억원으로 알려졌다.당초 ING생명 측은 한국법인 매각가격으로 3조원 이상을 요구해 2조원 후반대를 제시한 KB금융과 가격 측면에서 난항을 겪어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30년 넘은 아파트, 오는 2025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김승현 기자 이재명, 불붙은 '사법 리스크'에도 개미투자자 겨냥 구애 이상래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답안지 김승현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시청량 783% 상승 …감사 인사·비하인드 스틸 강연우 기자 [기획] 매년 반복되는 철도파업… 인력부족 얼마나 심각하길래 이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