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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구소는 100세시대의 현명한 은퇴를 준비하기 위한 <100세시대 아카데미>세미나를 오는 18일 우리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우리투자증권은 고객들의 현명한 은퇴준비를 돕기 위해 ‘100세시대연구소’를 설립하고, 법인 대상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100세시대 준비를 위한 ‘100세시대 자산관리’와 인생의 새로운 전성기인 서드에이지를 소개하는 ‘The Third Age’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The Third Age’ 컨셉은 미국 등 은퇴선진국에서 중년기를 대체하는 새로운 단어로 주목받고 있다. 퍼스트에이지 배움의 단계, 세컨드 에이지 사회적 정착단계에 이어 서드에이지는 40세 이후 40년간 인생의 2차 성장을 하는 단계를 말한다.이날 세미나 참석고객은 우리투자증권과 서울대가 공동 개발한 ‘100세시대 은퇴준비지수’를 측정 받을 수 있으며, 참석고객 전원에게 우리투자증권 은퇴매거진 ‘The 100’을 제공한다.동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100세시대 자산관리본부 김정환 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고객들이 행복한 100세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100세시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