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는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보훈가족 200여 명에게 사랑의 쌀, 이불, 방한조끼 등 후원물품 및 후원금을 2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지방보훈청의 협조로, 신한금융투자 남궁훈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이 영등포구 등 지원가정을 직접 찾아가 후원물품 등을 전했다.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추석맞이’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지원은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 연휴 동안 상대적으로 소외 된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시행되었다. 같은 뜻을 지닌 신한은행은 소외 아동들을 위한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행사를, 신한카드는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항균용품 전달행사를 진행했으며, 신한생명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송편나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신한금융투자 남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