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카드(대표 정태영)의 법인 특화 브랜드인 마이컴퍼니(MY COMPANY)가 법인 고객들의 효율적 비용 집행을 돕는 ‘비용절감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비용절감 컨설팅 서비스는 각 법인 고객의 비용 지출 현황을 분석, 현금으로 결제되던 항목을 법인카드 결제로 전환하는 업계 최초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법인 고객은 카드 사용에 따라 제공되는 캐시백 혜택은 물론, 최장 50일의 신용공여기간을 활용할 수 있어 보다 자유로운 자금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카드 마이컴퍼니가 제공하는 법인카드 사용내역 분석 서비스인 ‘리포팅 서비스’ 등의 다양한 회계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비용절감 컨설팅 서비스는 해당 법인과 동종 업계 내 규모가 비슷한 법인들의 실제 현황을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여서 혜택 체감도 역시 높다.
 
이명수 현대카드 법인카드사업실장은 “비용절감 컨설팅 서비스는 법인 고객이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비용 절감 이슈를 현대카드가 능동적으로 찾아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현대카드 마이컴퍼니는 법인고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