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청년·당원 소통 ‘청년공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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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청년·당원 소통 ‘청년공감세미나’ 개최
  • 오범택 기자
  • 승인 2019.06.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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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자유한국당)은 지난 29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청년·당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공감세미나’를 개최했다./제공=성일종 의원실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자유한국당)은 지난 29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청년·당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공감세미나’를 개최했다./제공=성일종 의원실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자유한국당)은 지난 29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청년·당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공감세미나’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의 親청년 행보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인 경제석학 자유한국당 김종석 국회의원이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에 대한 청년·당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성일종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으로 인해 소상공인, 농민, 어민, 근로자가 모두 아우성”이라며 “김종석 박사가 내린 한국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당원들과 함께 경제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청년들이 볼 때 자유한국당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또 청년들의 고민은 무엇인지, 직접 청년들을 찾아가 그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며 “오늘 세미나 내용에서 제기된 고견들을 청년정책을 연결하고,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청년 친화적인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 강사로 참석한 김종석 의원은 “소득주도성장은 정치인, 관료 중심의 국가주도 계획경제”라며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이 지닌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경제적 자유와 기회를 국민에게 드려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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