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남서울대와 ‘노후준비 전문가’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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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남서울대와 ‘노후준비 전문가’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승완 기자
  • 승인 2019.10.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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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노후준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남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남서울대학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남서울대학교가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남서울대학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남서울대학교가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1일 남서울대학교와 노후준비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서울대학교 재학생 및 평생교육원 학생을 대상으로 국민연금제도와 노후준비에 대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문적인 노후준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기관은 앞으로 △ 노후준비서비스 발전을 위한 연구 등 공동 노력, △ 양 기관의 전문지식 공유를 통한 노후관리 전문가 양성, △ 양 기관의 시설 및 장소사용 등의 협조, △ 홍보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에 대해 긴밀히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 나영희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의 노후준비 전문가를 양성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든든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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