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전산실 및 통합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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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전산실 및 통합인프라 구축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12.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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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정보화 혁신을 통한 신속한 새만금 사업추진을 위해 전산실 및 통합인프라 구축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산실은 최신 IT기술인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를 통해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HCI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SW 정의 데이터센터(SDDC)’의 기반이 되는 시스템으로 비용대비 높은 운영 효율성을 보여 효과적인 정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최신 기술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정보화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신속한 정보화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전산실 대비 유연성 확보를 통한 운영 효율성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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