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연 최대 12% 수익추구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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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연 최대 12% 수익추구 ELS 판매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3.06.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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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8일까지 연 최대 12.00% 수익 달성이 가능한 니케이225지수 연계 원금보장형 아임유 ELS 3821회를 총 100억 한도로 모집한다.

아임유 ELS 3821회는 만기 1년 시점에 기초자산인 니케이225지수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5%이상 20%미만 상승하거나, 최초기준가 대비 5% 이상 25% 미만 하락해있을 경우 만기 시점의 기초자산 변동률의 55%만큼 수익이 달성된다. 기초자산 변동률이 5%미만일 경우는 투자원금을 지급한다. 
만약 투자기간 중 니케이225지수의 변동성이 확대되어 최초기준가의 20%를 초과하여 상승할 경우 넉아웃 수익률 1%가 확정되고 25%초과하여 하락할 경우에도 넉아웃 수익률 1%가 확정된다.이대원 DS부 부장은 “최근 니케이225지수의 급락이 이어지며 어느 때보다 변동성이 커진 상황으로 이번에 발행하는 ELS는 니케이225지수의 변동성을 이용해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같은 기간에 KOSPI200·HSCEI 3종, KOSPI200·S&P500·HSCEI 3종 기초자산의 ELS 총 7종( 570억 한도)와 금·KOSPI200·HSCEI, 금·은, 역외위안화 환율 기초자산의 DLS 총 3종(250억 한도)를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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