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16기 회장으로 취임한 구천식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여론주도층을 중심으로 대북정책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확산, 그리고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역사 재인식 확립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는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간사 1명의 구조로 7개분과 총 4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민통합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7,500만이 행복한 통일’이라는 구호아래 앞으로도 평화통일포럼, 통일시대 시민교실, 청소년 통일공감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