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비와 강풍으로 우수받이 주변으로 낙엽이 모여들어 도로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 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관내 낙엽이 가장 많이 쌓인 화정천과 안산천 도로 주변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원들이 우수받이 주변의 낙엽과 토사, 쓰레기 등을 제거하며 빗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정비를 실시했다.
구는 오는 10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순찰과 우수받이 정비를 이어가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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