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에 26억 투입... 28일까지 신청·접수
상태바
부여군,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에 26억 투입... 28일까지 신청·접수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2.01.0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기반 신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업기술 현장에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26억 원을 투입한다.
부여군 청사 전경
부여군 청사 전경
‘2022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디지털기반 미래 농업기술 현장 확산을 통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시범사업 신청 대상 42개 사업, 64개소에 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 △시설원예 생육환경 개선 기술지원 시범사업 △ICT활용 염소 생산성 향상 기술지원 시범사업 △스마트 트랩 이용 디지털 온실 실시간 병해충 자동예찰 기술 시범사업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단체이며, 신청 기한은 이달 28일까지다.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FAX(830-2619) 또는 담당자 E-mail로 신청서를 보내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