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아파트 건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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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아파트 건설 현장점검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2.01.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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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건설사 등 참여 현장 안전성 확보 방안 논의
공사현장 점검 중인 문정우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6일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금산읍 중도리 및 양지리 일원에 건축되고 있는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금산소방서, 건설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현황 및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건설되고 있는 아파트는 각 461세대, 597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각각 81%, 48%를 보이고 있다. 금산군은 공사 사업계획 승인 시 안전한 현장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성을 검토하고 진출입로 확보, 도로 차로수 증설, 감속 완화차로 설치 등 교통처리계획을 수립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아파트 조성을 통해 금산군에 유입되는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작업자 교육 등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아파트가 주차난으로 문제를 겪고 있다”며 “준공 이후 주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대수 확보를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산군은 현장점검 및 향후 품질점검단 자문 등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품질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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