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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한국 농어촌공사 공주지사에 조성명(54) 신임 지사장이 13일 취임했다.
조성명 지사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고등학교, 충남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2017년 충남지역본부 기관관리부장을 시작으로 2019년 논산지사 지역개발부장, 2020년 부여지사장을 역임했다.
조성명 지사장은 “공주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통해 한국농어촌공사의 사회적 가치 달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