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헬스체커’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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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헬스체커’ 큰 인기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2.05.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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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논산시가 열린민원 실 내 스마트 건강측정존에 스트레스 측정기인 ‘헬스체커’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청 전경
‘헬스체커’는 자가진단이 가능한 스트레스 혈관 건강도 측정기로, ▲신체에 누적된 스트레스 상태 확인 ▲심장 박동에 대한 분석 데이터 제공 ▲혈관 탄성도를 측정하여 혈관 건강상태 확인 등이 가능한 스마트 무인 측정기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진단·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논산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헬스체커’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조성의 일환으로 계속해서 시민 편의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한 태도와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기대와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분 한분 한분에게 따뜻하고 배려 넘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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