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서 개최… “유익한 정보 제공해 학생들 좋은 성과 내길”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7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충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천안1·국민의힘)과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참석했다.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며,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으로 운영된다.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를 소개하고, 입학사정관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교사들이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진행하고, 진로체험관은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회씩 13개 학과 전공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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