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4일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Hot Peppers)’ 7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는 12월 2일까지 페퍼저축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한다. 특히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 관련 다양한 홍보 업무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 페퍼스의 홈 경기장인 광주 페퍼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도 방문한다.
페퍼저축은행은 핫페퍼스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 팀에게는 상금을 수여한다. 전문가 강연과 실무진 멘토링 세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인턴십 기회 및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핫페퍼스 7기 신유정 학생은 “페퍼저축은행과 AI 페퍼스 배구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