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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영지 기자] 기업은행은 제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최고 0.3%포인트(p)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독도는우리땅통장 또는 IBK새잎적금을 가입한 19세 이하의 고객은 각 상품별 우대금리와는 별도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0.2%p △스마트뱅킹 이용 0.1%p △봉사활동 참여 0.1%p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0.3%p의 금리를 추가로 받게 된다.독도는우리땅통장 정기적립식 1년제의 경우 상품의 최고금리는 연 3.1%(상품별 우대금리 포함)이며 이번 특별금리 0.3%p를 더하면 최고 연 3.4%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상품별로 1계좌씩 각각 1500만원 한도이며 각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66-25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