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가로림만 가로림만 앞바다가 강추위로 얼어붙은 모습/제공=서산시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서산시의 가로림만 바다가 최근 영하권 날씨가 지속되면서 지곡면 중왕리 가로림만 앞바다가 강추위로 얼었다. 서산시는 지난 18일 최저기온 영하 13.7도와 19일 영하 13.9도를 기록했다. 가로림만 결빙으로 현재까지 어업 피해는 없으나 결빙 상태가 지속될 경우 제철을 맞이한 감태 수확이나 굴 따기 등에 차질이 있을 우려가 있다. 서산=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Tag #서산시 #서산시 가로림만 #감태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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