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기범 기자 | 충남 아산축협은 지난 8일 제3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천해수 현)조합장이 3선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총선거인 714명 중 667명 조합원이 직접 투표해 천해수 후보가 366표를 얻으며 제20대 아산축협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천해수 당선자는 "본점이전과 온궁 한우전문점 운영, 회의실 무료 대관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등 튼튼한 조합, 행복한 조합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합원 모두 지금보다 더 행복한, 4년 임기 후에는 더 발전한 더 행복한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