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NH농협카드는 지난 10일, 11일 이틀간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용산)에서 작년 임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한 ‘2022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과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 및 여러 임직원이 참석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94명, 사무소부문 9개소, 명예의 전당 4명이 참석했다. 개인부문 대상은 NH농협은행 율량동지점 서대성 과장, 강동농협 오주현 과장보가 수상했고, 사무소부문 대상은 영등포농협(백호 조합장), 남서울농협(안용승 조합장), 원주농협(원경묵 조합장), 퇴촌농협(안진근 조합장), 특별상(최다 회원상)은 수원농협(염규종 조합장)이 수상했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현장에서 본인의 역할에 책임을 다해 큰 성과를 보여준 수상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도 지난해 보여줬던 열띤 자세로 NH농협카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지난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카드사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직원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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