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취임 후 강원도 첫 방문
김진태 지사,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관심과 복구 지원 협조 및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결의문 채택 건의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결의문이 채택될 수 있도록 사무처에서도 적극 협조해 달라.”
유민봉 사무총장,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 및 현안에 적극 협조 화답
“강원도의 조속한 복구를 바라며 강원도 현안에도 적극 협조하겠다.”
김진태 지사,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관심과 복구 지원 협조 및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결의문 채택 건의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결의문이 채택될 수 있도록 사무처에서도 적극 협조해 달라.”
유민봉 사무총장,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 및 현안에 적극 협조 화답
“강원도의 조속한 복구를 바라며 강원도 현안에도 적극 협조하겠다.”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 마련된 산불피해 종합상황실에서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이하 시도협) 사무총장을 만나 조속한 산불피해복구 지원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결의문 채택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 오시면서 보셔서 알겠지만 주택 100채가 소실되는 등 피해가 커 복구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도협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의 시계가 너무 촉박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을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명의의 공동 결의문 채택에 사무처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임 유민봉 사무총장은 “강원도의 조속한 산불피해 복구를 바란다”며 “김진태 강원도지사께서 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시기 바라며 강원도 현안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4월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종합상황실에서 집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도 “먼 거리 힘드시겠지만 강릉에서 뵙자”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4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5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 에에 참석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은 강원도의 일만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일”이라면서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한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의 공동 결의문 채택을 제안한다”고 건의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